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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포커스] 與 "윤희숙 사퇴쇼" 비판…野 '대선주자 비전발표회'

2021-08-26 4 Dailymotion

[뉴스포커스] 與 "윤희숙 사퇴쇼" 비판…野 '대선주자 비전발표회'<br /><br /><br />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있는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어제 대선 경선 포기와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.<br /><br />이를 두고 민주당은 사퇴쇼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에서는 논란 끝에 대선주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발표회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최민희 전 국회의원,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, 짚어봅니다.<br /><br /> 윤희숙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선경선도 포기하겠다는 초강수를 뒀습니다. 그러면서 "권익위 조사에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"며 불공정함을 지적했는데요. 여권에서는 이를 두고 "사퇴쇼"라고 비판 하고 나선 상황이거든요. 두 분은 양측의 주장,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윤희숙 의원의 사퇴를 만류하며 기자회견장에서 이준석 대표가 눈물을 보인 것을 두고도 여러 이야기들이 나옵니다. 특히 최민희 전 의원은 "누구를 위한 눈물이냐"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셨던데요. 어떤 의미셨습니까?<br /><br /> 윤 의원이 사퇴의 뜻을 밝힌 만큼, 이제 여야가 함께 본회의에서 사직안 표결을 하게 될 텐데요. 민주당 입장에서는 윤 의원의 사표를 처리하기도, 그렇다고 부결시키기에도 부담이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?<br /><br /> 이번 당 제재와 관련해 윤석열 캠프 인사들이 공개적인 불만을 터뜨리고 있기도 합니다. 특히 윤석열 캠프의 조직본부장인 이철규 의원은 "윤 캠프에 있다는 이유로 당 지도부가 소명자료 검토도 없이 제재를 가했다며 정치탄압"이라고 주장 하고 있는데요. 다시 윤석열 측과 지도부간 갈등으로 비화될 가능성은 없을까요?<br /><br /> 본회의 통과가 불발된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여야 원내대표 합의에 따라 30일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요. 그에 앞서 여당이 국회의원 전원이 모여 법안을 논의하는 전원위원회 소집 카드를 꺼내들었거든요. 의석수상 충분히 단독 처리가 가능함에도 민주당이 전원위원회 카드를 꺼내는 배경은 뭘까요?<br /><br /> 국민의힘은 30일 본회의에서 필사저지에 나선다는 입장인데요. 하지만 의석수상 절대 부족한 야당이 저지할 방법이 있겠습니까?<br /><br /> 언론중재법과 관련해 송영길 대표의 발언이 논란입니다. 국제단체인 '국경없는기자회'가 언론중재법이 독소조항을 나열하며 비판 성명을 내자, 송 대표가 이에 반발하며 "뭣도 모르니까 그러는 것"이라며 비판한 겁니다. 송 대표 측은 이후에 "뭐 또 잘 모르고"라고 한 것을 오해했다는 취지로 해명을 하긴 했는데요. 이 논란은 어떻게 보셨습니까?<br /><br /> 이런가운데 어제는 논란 끝에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비전 발표회가 있었는데요. 저희가 시간 관계상, 주요 후보들의 발언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드렸는데요. 현 정부에 각을 세운 후보들도 있었고, 퍼포먼스를 준비한 후보들도 눈길을 모았습니다.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의 경우 비전 발표회 자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는데요. 비전발표회 답게 비전을 볼 수 있었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전 총장의 발표 내용이 논란입니다. 앞서 들으신 것처럼 윤 전 총장은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조국도, 드루킹도, 김경수도, 추미애도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는데요. 이를 두고 추미애 전 장관측이 반발하고 나섰고, 이재명 캠프측도 "윤 전 총장이 곧 폐기될 운명"이라며 혹평을 하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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